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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고등학교 3학년 정서현 학생이 지난 6월 29일 ‘제27회 「일본어체험 콘테스트 in 동북(6현)」’ 최종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일반재단법인 교리쯔국제교류장학재단에서 주최하는 본 콘테스트는 대한민국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일본 동북 6현(아오모리현·이와테현·아키타현·미야기현·야마가타현·후쿠시마현)을 일본어로 취재하는 취재기자를 모집하는 콘테스트이며, 콘테스트 입상자는 취재상금을 1명 당 20만엔을 받게 되어, 본인이 기획한 내용을 7일간 체험 취재 후 그 내용을 기사로 작성해 SNS에 게재하게 됩니다.
올해로 27회째 열리는 본 콘테스트는 일본 문부과학성과 주대한민국일본대사관, 전일본공수주식회사 서울지점이 후원하며 총 9개의 고등학교의 9명의 최종합격자를 발표했습니다. 최종합격자의 출신학교 대다수가 수도권에 위치한 고등학교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산청고등학교 학생이 입상하게 되었습니다.
최종선발을 다시 한 번 축하하며, 본인이 기획한 대로 성공적인 취재를 책임감있게 완수하기를 응원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교리쯔국제교류장학재단 참조 http://www.kyoritsu.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