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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6 최재희 교육동아리 활동 정리
작성자 최재희 등록일 2022.12.11

카드뉴스

  메타인지의 개념을 쉽게 설명하고 메타인지의 장점과 메타인지를 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메타인지 능력은 내가 무엇을 얼마나 아는지 스스로 아는 능력이다. 메타인지 능력을 기르기 위해선 남들에게 내가 아는 것에 대해 정확한 나만의 언어로 설명할 수 있는지 테스트 해보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친구와 함께 서로 자신있는 과목을 가르쳐주면서 공부한다면 보다 효과적으로 성적을 올릴 수 있겠다는 것을 느꼈다.


 꿈 발표하기 

 내가 왜 초등교사에 대한 꿈을 가지게 되었는지를 설명하였다. 어렸을 때 부터 선생님 놀이를 하는 것을 좋아했다. 부모님을 모셔놓고 화이트보드로 학교에서 배운 개념을 열심히 설명하기도 했고, 부모님이 바쁘실 때는 인형 2개를 놓고 학습지도 만들어가며 가르치기 놀이를 했다는 것을 발표 하였다.


 꿈 발표를 준비하며 내가 얼마나 가르치는 일을 좋아하고 학교 선생님이 되고 싶은지를 스스로 알게 되었다. 

 

스승의 날 이벤트

 만들기 코너에 사람이 많이 몰려 카네이션 만들기 하는 법을 가르쳐주는 역할로 투입 됐었다. 친구든 선배님이든 카네이션 만드는 법을 배우러 오는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만드는 방법을 설명했고 그 과정에서 재미를 느꼈다.


 나에게서 카네이션 만들기를 배워간 사람이 친절하게 가르쳐줘서 고맙다고 해줬을 때 너무 기쁘고 보람있었다.


교육 사상가 탐구

 교육 사상가로 에라스뮈스를 탐구하였다. 애라스뮈스의 생애를 조사하며 많은 존경을 받던 스승이였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모의수업

 모의수업주제로 초등학교 1학년 수학과정중 하나인 시계 보는 법을 알려주었다. 시계 보는 법을 가르치기 위해 시계 모형을 제작하고 오전, 오후, 한나절, 반나절 등등 시간과 관련된 용어에 대한 개념을 설명하였다.


 비록 진짜 초등학생은 아니였지만 친구들과 선배님들이 잘 연기해주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어서 너무 고마웠고 즐거웠다. 


토론

 토론 주제를 정하기 위해 의견을 냈고 그 중 교내 테블릿pc 소지 찬성 반대가 뽑혔다. 교내 테블릿pc소지 반대측으로 토론에 참여하였다.그에 대해 학습 분위기 저하와 학생들 끼리 빈부격차를 적나라하게 드러낼 수 있다는 것을 문제로 주장하였다.


 평소 깊게 생각해보지 않았던 문제들을 토론을 계기로 깊게 생각해볼 수 있었다. 교내 테블릿 pc사용이 실제 문제가 된다고 생각한다. 학생들 끼리 테블릿을 가진 학생과 그렇지 못한 학생들로 나뉘어 쉬는 시간 놀이 문화가 바뀌었고 그 과정에서 상처받는 학생들도 일부 존재한다. 

 하지만 찬성측 의견을 듣고 테블릿pc 소지를 무조건 적으로 금지만 하기에는 테블릿이 주는 이점이 너무 크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특히 고등학교에서는 여러가지 보고서 작성으로 노트북을 사기 부담스러운 학생들이 테블릿을 구매하기도 하고, 전자책을 읽거나 영어 셰도잉을 하기위한 교육을 목적으로 테블릿을 이용하기도 한다. 

 학교나 교육부에서 학생들이 원하는 유용하고 적합한 기기를 모두에게 지원할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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