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장 김은아
저는 '재밌어서 밤새읽는 수학 이야기'이라는 책을 읽어보았는데요. 서점에 갔는데 제목이 눈에 띄었고 수학에 대한 관심을 더 키워보자는 생각으로 읽게 되었습니다. 일상 속에 숨겨진 수학의 비밀을 찾아 알려주는 책이였습니다.가장 기억에 남던 내용은 1학년 1학기때 배우는 원의방정식과 비슷하게 생긴 (x-y)^2+(y-z)^2+(x-z)^2=r^2 라는 식을 이용하여 네비게이션을 만든다는 내용 이였습니다. 익숙하게 생긴 식이여서 더욱 친근하게 느껴졌습니다. 원리는 인공위성 4개가 각자의 위치에서의 방정식 정리하고 그 4개의 식을 연립하여 현재의 자신이 위치를 알아내는 그런 방식이라고 했습니다. 평소에 매일 보는 네비게이션이 이런 원리 였다니 놀랍고 흥미롭게 느껴졌습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인수분해로 보안을 유지한다는 내용이나 맨홀 두껑이 왜 둥근지 등등 이러한 내용에 대해 알수있었습니다.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 재미로 즐겁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수학에 대한 흥미를 붙이고 싶은 친구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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