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장 김은아
제가 소개 시켜 드릴 책은 인생에 도움을 주는 것 같은 '혼자서 참 애썼어요' 라는 제목의 책입니다.
이 책은 끊임없이 착한 사람으로 사느라 지치고 부대끼고 치인 마음들에게 심리 전문가가 전하는 포근한 위로를 주제로 한
책인데요 이 책을 쓴 작가는 애써 웃어야 하던 싫다고 말하지 못하던 억지로 괜찮다고 말하던 언제냐 최선을 다하던 당신에게 상처 받았다고 말해도 괜찮다고 여태 참 열심히 했다며 잘 참았다고 애썼다며 수고했다고 말해줍니다
작가님이 경험했던 여러 가지 상황을 우리가 경험 했을 때 내 삶을 바꿔 나가라며 더 나은 삶을 위해 나를 글로 응원해 주는 내용과 힘든 상황에서도 어려운 상황에서도 그에 휘둘리지 말고 과거에 연연하지 말라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저는 '보물은 진정한 나' 라는 내용이 가장 인상적이였습니다. 여기서 보통은 '알고보면 대단한, 진정한 나'를 의미합니다.인생이란 진정한 나를 찾는 보물찾기입니다. 라며 무언가를 하기보다 나를 먼저 찾으라며 하는 부분이 인상적이였습니다. 나도 무언가
계속 시도하기보다 먼저 나를 찾고 나에 대해 더 알아보고 나서 무엇이든 해봐야겠다고 깨달았습니다. 무엇이든 섣불리 행복하면 안된다, 급하게 생각하면 안된다고 말이죠
나도 앞으로 나에게 어려운 상황이나 힘든 상황이 닥쳤을 때 과거에 연연하지 말고 앞을 향해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나에 대해 더 알아보도록 해야겠습니다. 우리가 이 책을 읽으며 내 인생에 더 관심을 가지고 힘들 때마다 이 책을 읽으며 위로를 조금이라도 받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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