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장 김은아
여러분은 폭력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사전에 폭력은 ‘신체적인 공격행위 등, 불법한 방법으로 행사되는 물리적 강제력’이라 정의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말은 이해하기가 어려울 수도 있고 폭력의 기준이
사람마다 달라 완벽한 정의라 할 수 없습니다. 폭력은 크게 신체적 폭력와정신적 폭력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때 신체적 폭력은 우리가 흔히 폭력이라 하면 딱 떠오르는 이미지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물리적인 수단으로 상대방에게 상해를 입히는 폭력의 유형입니다. 정신적 폭력은 말과 행동,태도 등으로 상대방에게 상해를 입히는 폭력의 유형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폭력의 기준은 상대방에게 정신적이든 신체적이든 상해를 입히는 모든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신체적 폭력을 행사하는 것은 금방 깨달아도 정신적 폭력을 행하였다는 사실은 쉽게 인지하지 못합니다. 또한 정신적 폭력을 행하는 가해자들의 수법 또한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우리는 폭력의 기준을 생각하며 상대방에게 폭력을 가하고 있지는 않은지 스스로 자신을뒤돌아 보며 인생을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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